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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맘대로 맛집&멋집 (21)
요술항아리의 나름대로 정보통~^^
지난 일요일 일교차가 심한 가을 날씨에걸치고 다닐 옷이 마땅치 않아동부산 아울렛을 방문했어요 점심시간 이후에는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라저희는 항상 아침일찍 방문하는 편입니다. 골든데이라고 해서 세일을 하고 있네요... 점심도 사람들 붐비기 전에 해결하기 위해이리저리 둘러보다 한 번도 안 가본 곳에 들릅니다. 우선 메뉴판을 정독해 봅니다^^ 메뉴가 너무 다양하네요....오히려 선택 장애가 올 수도 있겠어요ㅎㅎ스테이크 가격이 적당합니다.샐러드도 같이 드셔도 좋겠네요^^파스타는 뭐...다른 곳과 비슷한 가격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나시고랭... 세트메뉴도 여러가지 조합으로 주문이 가능하네요.저희는 커플세트 2인해물나시고랭과 안심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메뉴 선택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음료는 한..
이번 휴일도 화창한 가을 날씨라 어김없이 나들이에 나섭니다.목적지가 합천이라 주변 맛집을 검색하니 우리나라 중식 4대문파 중 한 분이운영하는 중식집이 나오네요.아이들 좋아하는 자장면도 먹일 겸해서 방문해 봅니다.위치는 합천터미널에서 그리 멀지 않네요. 바로 이집입니다. '적사부'중식의 거장 적림길 주방장 이라는 분이 운영하시네요.유명호텔에서 40년 경력을 가지고 계시고 중식 4대문파 중 한 분이랍니다. 주변에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시골이라 길도 좁고 CCTV도 작동을 하고 있네요.주변에 방문자들 알아서 주차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저희는 일반 자장면(5,000)과 사천볶음밥(8,000)그리고 탕수육 작은 거(20,00) 주문하고 기다립니다.오전 11시 쯤 방문새서 그런지 대기하고 그런 일은 없었네요..
지인들과의 약속이 연산동에 잡혀 예약된 곳으로 찾아갑니다.예약없이 그냥 방문했다간 맛보기가 힘든곳이라고 소문이나 있더군요.저 역시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휴대폰 지도를 보면서 찾아 갑니다.위치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위치가 정말로 아무런 가게가 없을 것 같은 골목에 있고 눈에 띄지도 않는 곳이더군요^^길 가에 아래 조그만 간판만 붙어 있습니다.가게의 모습입니다. 정말로 메인처럼 보이는 간판이 없네요...귀퉁이에 작게 'IZAKAYA Shiraga'라고 적혀만 있습니다.일행이 도착하길 기다리며 메뉴판을 훑어봅니다.한눈에 들어오기는 약간 힘든 메뉴판이네요...^^ 가게 내부는 특별한 것 없이 그저 소박합니다. 어쩌면 이런 분위기가 좋아서 사람들이 더 찾는지도 모르겠네요.첫 번째 메뉴는 광어사시미(\16,0..
만덕에 위치한 중국집 '개화'는 요일마다 할인되는 요리가 정해져 있습니다.저희는 토요일인 어제 점심을 먹으러 방문해 보았습니다.홀 내부는 아래와 같이 중국식 분위기가 나게 꾸며 놓았네요.여기는 요일마다 할인되는 요리가 달라지네요.그것도 할인폭이 꽤 되는 군요. 토요일이라 탕수육을 20,000에서 12,000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또 하나!자장면을 현금으로 계산 시 40% 할인 적용되어 3,000원에 먹을 수 있네요11/30까지 한정입니다.저희 가족은 자장면과 탕수육을 주문하고 기다립니다.자스민차로 입안을 좀 정화 시켜주면서요^^ 탕수육부터 나왔네요.튀김의 바삭한 느낌은 덜 합니다.그러나 고기는 부드럽게 씹히네요..^^그리고 자장면...다른 곳과 다르게 고기가 잘게 뿌려지듯 나오는군..
오늘은 우리의 단골집인 갈비집에 들렀습니다.만덕에 위치한 '농장갈비'여기는 다른 메뉴 없이 딱 갈비만 취급합니다.^^저희는 저녁 외식으로 자주 가는 편인데요, 가게도 아담하고 일차로 저녁겸 한잔하기딱 좋은 곳인것 같아요.갈비 3인분을 시키고 고기가 오기 전 상차림이 이루어집니다.예전과 달리 강황가루인가 카레가루인가가 새로 나오네요...건새우도 있구요...예전엔 미더덕이었는데...ㅋㅋ떡도 구워먹으라고 올려 줍니다.여름엔 너무 더워서 한동안 뜸 했더니 구성이 조금 바뀌었네요.전에 없던 떡도 구워 먹으라고 내어줍니다.쌈 채소들~예상외로 방아잎이 나오네요...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겠지만저는 추어탕을 좋아해서 대 환영입니다.^^고기와 방아잎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네요...집에서 고기 구워먹을 때도 이용해야 겠어..
오늘은 금정구에 사시는 부모님 댁으로 모처럼 가족들이 다 모였습니다.두 끼니를 모두 집에서 해 먹기가 번거롭기 때문에 저녁은 외식으로 정하고부담없이 돼지고기로 정하고 출발합니다. 구서동에 위치한 '전원숯불'넓다란 주차장이 있으며, 전원 주택 같이 깔끔한 디자인의 건물입니다.주요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서는 대부분 돼지고기를 드시는 것 같습니다.저희는 가장 기본 메뉴인 '양념구이' 10인분을 우선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기본 상차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반찬들도 깔끔해 보입니다.들어보니 그릇들의 무게가 제법 나가는데 일하시는 직원분들 손목힘이 제법 좋아야 할 것 같네요.. 숯불이 들어오고 이어서 주문한 '양념구이'도 나왔네요.보기 좋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타지 않게 조심하면서 잘 구워야 하는 위치에 있..
아침에는 제법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이제는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이 나겠지요..오늘은 국물이 따끈하다 못해 속이 펄펄 끓는 전골을 소개해 드립니다.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원조바다집'45년 전통의 3대 천왕에도 소개된 집이네요.. 위치는 남포동 골목 어느 곳에 있습니다.구체적인 설명이 어려우니 지도를 참고해서 찾으셔야 할 것 같네요. 수중전골 2인분에 우동사리 하나를 주문합니다.여러 TV에 소개가 된 집이군요, 저는 처음 가는 곳입니다. 부산에 30년 넘게 살았지만..^^ 밥은 약간 넓은 플라스틱 그릇에 주시네요...기본 찬은 평범합니다.본 메뉴인 수중전골이 등장합니다.조개살, 관자, 낙지, 새우 등이 들어가 있네요.... 우동 사리도 물에 담구어져서 등장합니다..^^조금 있으니 전골이 부글부글 끓..
덕천동은 부산에서도 유동인구가 아주 많은 곳에 속합니다. 해운대, 서면, 남포동에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부산의 서쪽이나 북쪽에서 넘오오는 유입기 많은 위치이기도 해서 어느 붐비는 유흥가나 마찬가지로 북적북적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안주의 선택권이 너무나도 많은... 그러나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는 곳입니다. 바로 불난술집!!!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관은 이렇습니다. 요즘같이 시원한 날에는 이렇게 문이 개방되게 만들어 놓았네요. 안주는 너무나도 다양해서 선택장애가 있는 분들은 힘드시겠어요..^^ 저희는 주로 먹는 '떠먹는 오쫄'을 주문합니다. 뼈없는 닭과 콘치즈 그리고 오뎅탕의 조합입니다. 테이블 위 등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네요.. 하찮은 소주 뚜껑을 이렇게 달아 놓아도 분위기가..
아이들을 일찍 재우고 마눌님과 오붓한 밤 데이트를 갑니다...^^먼 곳을 갈 수가 없으니 집 근처인 덕천동...여기도 참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지요... 양곱창이 땡긴다는 말에 주저없이 선택한 '뚱이네양곱창'가격대비 맛도 괜찮아 손님들이 많은 곳입니다. 테이블이 세팅이 되고 저희는 항상 먹는 모듬 2인, 특양 1인분으로 주문했지요..여기는 기본 3인분 이상 시켜야합니다.가격이 싸서 그런거 같아요..모듬은 1인분에 10,000원이고, 특양은 1인분에 15,000입니다.메뉴판을 찍질 못했네요. 특양을 포함한 모듬들이 이렇게 세팅이 되었네요...직원분들이 다 구워 주니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ㅎ 우선 염통부터 한 점 집어 들어 봅니다.쫄깃하니 식감이 좋지요..^^ 그리고 이건 대창인지, 소창인지, 막창..
서면에 위치한 떡볶이집 연인들이나 여성분들이 딱 좋아할 만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아기자기하고 자그만 가게네요... 위치는 전포카페거리에 있네요. 길모퉁이에 있어 찾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치즈폭고 떡볶이를 주문합니다. 여러가지 토핑도 따로 추가를 할 수가 있네요. 볶음밥도 있는데 저희는 배가 너무 불러 주문은 하지 않았어요.. SNS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이용해 보세요^^ 주문한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치즈는 나중에 넣어준다고 하네요... 튀김과 맥주도 나왔습니다. 국물이 끓고난 후 드디어... 치즈를 말 그대로 폭포수 처럼 부어 줍니다. 치즈를 정말 좋아하는 저로서는 완전 행복하네요..ㅋㅋ 치즈를 넣고 난 후는 끓이지 말고 그냥 먹으라네요... 끓으면 다 섞여서 맛이 떨어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