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항아리의 나름대로 정보통~^^

서면의 수많은 고기집 중 이색적인 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름하여 093, 공구삼??? 아마도 주변이 예전에 작은 공구상들이 많이 모여있던 자리라 이렇게 이름을 지었지 않나 유추해 봅니다. Tools Meat! 인테리어도 여러 공구들로 꾸며 놓았네요..ㅋㅋ 공구통들과 용접할 때 쓰는 마스크도 인테리어 소품이 되네요...^^ 저 용접마스크는 나중에 불판 앞에서 불쇼를 해 주는데 그때 얼굴가리라고 주네요..ㅋㅋ 근제 왜 저희는 안 해 주는지... 스패너, 수평계 그리고 농약치는 기계도...ㅋㅋ 테이블 세팅에 주는 수저가...삽!!!!!! 너무 이뻐서 개인적으로 하나 구입하고 싶었습니다.ㅎㅎ 불판도 삽의 형태네요..ㅋㅋ 기본 테이블 세팅입니다. 삽겹살은 크게 특별한 세팅이 없이 다 비슷하지요...내용물은.. ..

오늘은 추석 연휴의 막지막날이네요... 그래서 가족끼리 간단한 외식을 하기로 하고 우리 동네 자주가는 고기집으로 향합니다. 동네에서도 골목 가강 구석에 위치해 있어 이름이 '골목끝집' 입니다. 위치는 아래 참조하시면 되겠네요.. 골목이라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근처 스포츠센터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노상 불법(?) 주차를 해야 합니다..;; 여기가 만덕본점이라고 되어 있어 체인 형식인 가게 같았는데 아직 다른 지점은 검색이 되지는 않네요...아마도 가맹점 모집을 하는가봐요.. 가게 옆쪽 창문에 있는 문구입니다..ㅋ 메뉴판은 아래 참고하세요.. 런치메뉴도 있으니 낮에 점심 한끼로도 괜찮겠네요..저희는 여기의 기본은 칼집 생삼겹을 주문했어요... 대표 메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

오늘은 와이프님과 함께 집근처 막창집으로 향합니다. 쫀득쫀득 고소한 곱창으 여성분들도 참 많이 좋아하는 음식이지요..^^ 저희 가족 단골인 불막열삼으로 고고합니다...ㅋㅋ 위치는 아래 참조 하시구요.. 만덕 어느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네 골목 상권이라 주차장은 따로 없음을 참고하세요.. 오늘은 제가 왠지 전골이 더 땡겨서 막창은 딱 2인분만 시키고 전골을 하나 시켰어요..^^ 기본 차림은 이렇습니다..^^ 계란찜도 나오구요...^^ 생막창이 불판에 올려지고 있습니다.. 노릇노릇 빨리 익기를 기다리면서요...^^ 오늘은 평일이기 때문에 소맥으로 딱 두 잔만 마시렵니다... 원래 애주가도 아니고...ㅋㅋ 막창이 알맞게 익었네요... 저는 양념보다는 순수한 막차 그대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음식 본래..

회사를 마친 후 저녁겸 소준 한잔 할 겸 고기집으로 향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없는 체인점이지요..바로 하남돼지집... 사무실과 가까워 자주 가는곳이네요...ㅋㅋ 우선 모둠한판으로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여기는 초벌을 하여 나오기 때문에 좀 기다려야 합니다. 찬은 뭐 여느 고기집과 비슷합니다. 고기를 기다리면서 시원하게 소맥 한잔씩 들이키네요..^^ 불판은 미리 달궈지고 있습니다. 두툼한 고기가 구워집니다. 직원분들이 알아서 구워 주기 때문에 별도로 손댈 필요없이 맛있게 먹기만 하면됩니다.^^ 요즘은 이런 두툼한 고기가 유행이라 그런지 다른 고기는 잘 안 먹어지더라구요.. 와사비를 올려 먹는 것도 별미네요.. 명이나물도 곁들여도 좋구요..^^ 다만 여기는 젖갈 소스는 없군요... 저는 젖갈 소스도 굉장히 좋..

오늘은 모처럼 그동안 하지 못한 낚시를 하러 갔어요. 고등어가 올라오는 철이라 우리가족 모두 기장 대변방파제로 출동했으나... 빈손으로 낚시를 접고...ㅜㅜ 마음을 달래기 위해 근교 바닷가 주변에 들어선 마음에 드는 카페를 골라서 들어가기로 했어요... 요즘 기장 바닷가 근처에 예쁜 카페들이 정말 많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곳은 신평소공원 바로 옆 카페 솔(Sol)이란 곳이네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카페 입구 모습입니다. 콘크리트 디자인이라고 해야 하나... 이런 디자인이 깔끔해 보이죠..^^ 주차장에서 본 건물 외벽이네요... 기장 바닷가 주변 카페들은 대부분 주차장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기 때문이지요.. 들어가는 입구에 이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그러..

오랜만에 사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지인의 추천으로 들어간 석쇠갈비... 그리 넓지는 않지만 1층, 2층으로 나눠져 있네요. 단체는 좀 그렇고 속닥하게 하잔 하기에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저희는 2층에 자리 잡았어요.메뉴는 아래 참조 바랍니다.보통 세트로 많이들 시키네요..숯불이 들어오고...세팅이 되고 있습니다... 이게 짱세트입니다.갈비살, 등심 200g씩...두 명 정도는 먹겠네요...ㅋㅋ 가격이 양에 비해 많은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그렇지만 드셔보시면 살살 녹는 것이 계속 먹고 싶어 지네요...^^양념도 이집만의 비법이 있는지 제 입에 딱 맞습니다.가격 신경 안쓰고 먹으면 제법 먹을 것 같습니다..ㅋㅋ 여기서 끝낼 수는 없기에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바로 근처에 있는 대남포차..

둘째의 태권도 2품 심사가 있어 사직 실내체육관을 방문한 후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근처의 샤브샤브 채선당을 방문하였습니다. 건물 4층에 있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갑니다. 가게 안은 넓고 깔끔하네요..메뉴 및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성인 2명용으로 소고기샤브 2인을 시키고아이들은 샐러드바를 시킵니다.육수가 나오고 여러가지 야채를 샐러드바에서 직접 가져와 같이 끓입니다. 고기 2인분도 나왔네요.. 샐러드바의 구성도 다른 채선당보다 괜찮은 것 같네요..여러가지 면류와 만두, 떡 등 넣어 먹을 구성이 좋네요..라면을 하나 추가해서 끓입니다...ㅋㅋ 스프를 넣지 않아도 맞이 있네요..마지막 피날레인 볶음밥~날계란도 세 개나 가져와 같이 볶았어요...^^이런 볶음밥은 언제나 평타이상은 칩니다..ㅋㅋ 채선당은..

오늘은 닭갈비가 땡겨 먹을 만한 집을 찾아 봅니다... 화명동에 위치한 치즈닭갈비집이 있네요.. 평소 치즈를 상당히 좋아하는 저로서는 망설임 없이 선택해 봅니다.상가에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 하세용..^^가게 내부 모습입니다..메뉴판입니다.첫 방문이라 이름 그 대로 치즈닭갈비 2인분을 주문했어요..점심시간(2까지)에는 닭갈비를 주문하면 볶음밥은 별도의 주문없이볶아줍니다...^^밑반찬은 보시다시피 간소합니다.. 셀프코너가 있어 모자라면 가져 오시면 됩니다.2인분인데 양이 제법 많습니다.순한맛, 중간, 매운, 아주매운 맛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 많이 맴다고 하여 중간맛으로 주문했네요...평소 매운걸 잘 먹어서 그런지 그리 맵단 생각은 안 들었네요..^^ 치즈가 녹을 때 까지 불을 켜 줍니다..호박 튀김이 아주..

오랜만에 가족들과 밤마실을 나갑니다... 저녁은 일찍 먹었고...부산 송정에서 기장 해안쪽으로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겼단고 해서 찾아가 봅니다. 기장에 위치한 웨이브온커피... 연애할 때 빼고는 거의 가 본적이 없는 커피숍...^^ 규모가 크네요...기장 임랑해수욕장과 가깝습니다... 커피숍 입구입니다..차들이 쉴 새 없이 드나들고 있네요...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의미겠지요..^^ 가게 옆에는 로스팅하는 장소가 별관처럼 마련되어 있군요...멋집니다.. 입구에서 제일 처음으로 맞이하는 아담한 카라반....밤이라 뭘하는 것이지는 모르겠습니다...낮에 아이스크림 같은 것을 파는지... 아래와 같은 팻말이 있네요..여긴 들어가는 곳과 나오는 곳이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면 실내에서도 있을 수 있는..

와이프의 어금니 발치로 인해 제대로 된 음식을 먹지 못하는 관계로근처 죽집을 들렀어요.. 죽을 언제 사먹었는지 기억도 안 날만큼 좀처럼 먹지 않는데요...와이프 죽 사는겸 저도 덤으로 한 그릇 사 봅니다.. 미리 주문을 하고 오지 않아 잠시 기다립니다.가격이 얼핏 보면 싸지가 않으나 영양이 들었다 생각하고 먹어야 겠지요... 본죽은 미리 만들어 놓고 파는 죽이 아니라네요...저는 버섯굴죽, 와이프는 쇠고기버섯죽을 주문했어요.. 기다리다 보니 생각보다 죽을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주문 전화가 수시로 오네요..^^ 장염에는 녹두죽이, 환자들은 전복, 송이, 흑임자죽이 좋다네요..^^ 테이크아웃하여 먹어봅니다...양이 제법 많네요...적게 드시는 분은 두 끼를 드셔도 될 것 같네요.. 내용물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