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항아리의 나름대로 정보통~^^

무더운 여름이 어느새 가버리고 정말 거짓말 같이 일교차가 심한 가을이 와 버렸습니다.어김없이 올해도 비염때문에 하루하루 고통스럽게 지내고 있는데요...특히 비염은 가을에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그 원인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이유도 있고무엇보다도 대기가 건조해 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특히 어린 아이들은 비염에 방치할 경우 천식이나 축농증 등으로 발전이 될 수 있기 때문에주의해야 하겠어요.. 저는 어릴때 방치해서 그런지 지금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비염은 코 점막의 면역 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나면서 발생을 한다고 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향을 섭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서 코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

지난 일요일 모처럼 갯바위로 고등어 낚시를 갔습니다.고등어는 특별한 기술 없이도 날만 잘 잡으면 아주 재미난 손맛을 볼 수 있지요..새벽 6시 경 가덕도 선청착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고기때 처럼 바글바글합니다.요즘 날씨도 좋고 티비의 낚시 프로그램 때문인지 몰라도 인기가 많네요...^^ 위는 저희가 방문한 낚시점이고 주변에 여러 낚시점이 있으니 아무곳이나 선택해도 될 것 같아요... 갯바위까지 비용은 2만원입니다. 가져온 짐들은 내려 놓고 출항 명부를 작성한 후 믹스커피 한 잔 하며 배를 기다립니다.이런 배를 타고 근처 갯바위로 가는 거지요...가족끼리도 많이들 오시네요..부모를 따라온 아이들도 보입니다... 드디어 출항 합니다.날이 밝아오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바람도 없이 상황이 아주 좋네요..일출이 ..

아침에는 제법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이제는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이 나겠지요..오늘은 국물이 따끈하다 못해 속이 펄펄 끓는 전골을 소개해 드립니다.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원조바다집'45년 전통의 3대 천왕에도 소개된 집이네요.. 위치는 남포동 골목 어느 곳에 있습니다.구체적인 설명이 어려우니 지도를 참고해서 찾으셔야 할 것 같네요. 수중전골 2인분에 우동사리 하나를 주문합니다.여러 TV에 소개가 된 집이군요, 저는 처음 가는 곳입니다. 부산에 30년 넘게 살았지만..^^ 밥은 약간 넓은 플라스틱 그릇에 주시네요...기본 찬은 평범합니다.본 메뉴인 수중전골이 등장합니다.조개살, 관자, 낙지, 새우 등이 들어가 있네요.... 우동 사리도 물에 담구어져서 등장합니다..^^조금 있으니 전골이 부글부글 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