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항아리의 나름대로 정보통~^^

괌 여행 중 쇼핑하면서 산 커피... 원두를 직접 분쇄하여 내려 먹는 매니아는 아니지만 캬라멜 향이 나는 커피는 처음이라 왠지 땡기기도 했고... 집에 커피메이커는 있어 갈아 놓은 분쇄커피는 자주 마시기에 기념으로 구입했습니다. 벨기에 산... 국내 마트에서 본 기억이 없는 제품이기도 하고...(정확하진 않음)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해외 직구로 판매를 하고 있네요. 개봉하여 한 스푼 떠봅니다... 구수한 커피향과 은은한 캬라멜향이 절묘하게 섞여 있네요^^ 거피를 개봉했을 때 올라오는 이 향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평범한 커피메이커로 거피를 내립니다. 그리 감성적인 비쥬얼은 아니네요...^^ 고된 일상에서 돌아와.. 토끼같은 아이들을 일찍 재우고.. 이 커피 한 잔과 함께 또 하루를 마무리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