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 필수 코스 해오름예술촌과 독일마을 방문기

보물섬 남해는 우리 가족이 해마다 빠지지 않고 들르는 필수 코스입니다..^^

차로 한바퀴 드라이빙을 하면서 괜찮은 곳이면 그냥 내려서 즐길수 있으니

이만큼 좋은 곳도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번에는 해오름 예술촌 먼저 들어가 봅니다.

위치는 아래 참조하세요..

메인 건물 모습이네요..

폐교를 아름다운 예술촌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담쟁이 넝쿨(?)이 풍성합니다...

밤엔 무섭겠네요...ㅋㅋ

아이들은 벌써 동물 석상위에 올라타네요...

동심은 달라진게 없나봅니다.

제가 어릴 때나 제 아이들이나...ㅋㅋ

호랑이 석상에 폼을 잡네요..ㅋ

둘째는 귀여운 꿀돼지 석상에 눈이 가나 봅니다.

이런 정원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젠가 이런 넓은 정원을 가지는게 꿈이네요..^^

작은 돌탑도 보입니다...

첨성대 같기도 하고...큰 화분 컨셉 같기도 하네요...

학교 건물 내부에는 예전 교실이 보전되어 있네요..

추억의 때가 묻어 있군요..^^

말 위에서도 한 컷!!!

셀카를 찍겠다고 엄마 휴대폰을 들고 다닙니다..ㅋㅋ

이제 예술촌에서 나와 바로 근처에 있는 독일 마을로 갑니다.

너무 유명해서 관관객들이 끊이질 않는 곳이지요..

추차를 겨우하고 둘러봅니다...

진짜 이런 곳에서 산다면..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대도에 이정도 뷰를 가진 주거지역이라면..프리미엄이 엄청 붙겠지요?????

마을 맨 위쪽 광장의 모습입니다.

가슴이 뻥 뚫리네요...ㅋㅋ

무더운 날씨에 허기도 져서 음식점에 들어가 봅니다.

눈대중으로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 눈치보고 선택합니다.

독일마을이니 독일식이겠지요??

독일식 버거와 돈까스같은 걸 주문하고 시원한 빙수도 주문합니다.

맛은 개인차가 있겠네요..ㅋㅋ

독일음식은 맛이 없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한 번 경험해 보시기 바랄께요..^^

무더운 여름이지만 보물섬 남해 여행은 언제나 활력을 불어 넣어 주네요..

다음 방문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