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분말 제대로 알고 먹자!-효능,부작용, 먹는법

아로니아가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있는 이유는 바로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의 함유량이 높기 때문인데요, 이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은 우리 몸에서 여러 질별과 노화를 발생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성 되어진 활성 산소를 효율적으로 제거를 해 주는게 좋은데, 바로 아로니아가 대표적인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오늘 인터넷으로 구입한 아로니아 분말을 처음 먹어 보았는데요. 저녁 식하 후라서 특별하게 다른 것들과 섞어 먹지는 않고 그냥 물에 타서 먹어 보았습니다.

물에 타서 그런지 약간의 덩어리가 생기는데 조금만 더 저어주시면 그런데로 풀려서 먹는데는 어려움이 없네요..^^

적정량은 하루에 어른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이라고 하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물 한 컵에 타서 먹었는데 맛은 약간 시큼한 맛이 약간 나긴하는데 진하지는 않아 거부감이 없네요..

오늘부터 꾸준히 먹어서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아로니아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해서 좀 더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아로니아의 가장 큰 효능으로는 당뇨의 예방 및 개선과 혈액순환입니다.

아로니아의 성분이 인슐린을 활성화시켜 혈당관리에도 도움을 주어 제대로 된 기능을 하도록 유도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단백질의 생성을 감소시켜주어 여러 가지 합병증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관질환 예방에도 좋은데요, 안토시아닌은 혈관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나쁜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하지정맥류나 고혈압 등의 질환이신 분들은 아로니아를 꾸준히 복용하면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아로니아 열매 보다는 분말이 껍질과 씨앗까지 분말처리를 하므로 항산화 성분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분말로 된 아로니아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안토시아닌 성분은 시력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눈의 피로나 백내장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복용법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하루 권장량은 숟가락 기준 한 숟가락입니다. 우유에 타먹거나, 요거트, 물 등에 타먹으면 됩니다.

빵, 꿀에 섞어 먹어도 좋으며, 여러가지 음식에도 같이 넣어 드셔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각자 기호에 맞게 응용하여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아래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참고하여 드시기 바라겠습니다.

아로니아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몸에 좋은 성분이지만 떫은 맛이 있기 때문에 위가 허약한 분들은 불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가급적 식전 공복을 피하고 식 후에 드셔야 하며 요거트 같은 것과 섞어 드시면 괜찮다고 하네요...

또한 이 타닌 성분이 음식속에 들어있는 철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철분재를 복용하는 임산부는 가급적 일반 식사와 같이 먹지 말고 식후 30분 지난 후 먹기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다는 건강식품이라도 효능과 부작용 등을 제대로 알고 드셔야 자신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일 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