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은행잎쓰임
- 외국사이다
- 응축기
- 사이다란?
- 네이버검색누락
- 룸쿨러
- 애드센스광고삽입
- 사이다술
- 이명에좋은 음식
- Condensing Unit
- 흡수냉동기
- 냉동기
- HVAC
- 만덕맛집
- 송풍기
- 부산기장아울렛맛집
- 공기조화
- 해외여행쉽게가자
- 고유진동수
- 열부하
- 이게사이다?
- 댄켈리사이다
- 적사부
- 합천중국집
- 은행잎활용
- 동부산아울렛맛집
- 네이버유입
- 열교환
- 코일
- 합천4대문파
- Today
- Total
요술항아리의 나름대로 정보통~^^
차음과 흡음, 소음피해의 예 본문
소리를 차단하는 것(차음)은 몰탈과 같은 중량이 무거운 재료로 음원을 감싸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재료로 단단히 싸두면 그 중량이 무겁다면 무거운 정도의 음압이라고 하는 힘으로 흔들어도 벽이 진동하기 어렵기 때문에 반대측으로 음파가 나가는 일이 멈추게 됩니다. 한편, 흡음이라고 하는 것은 단열재와 같이 많은 구멍을 가지는 재료에서 소리를 흡수해 소리의 에너지를 열로 변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이 때문에 차음과 흡음이라는 것은 모두 다른 소리의 방지방법이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다가 큰 제방도 하나의 구멍에서 붕괴된다고 하는 것 처럼 아무리 우수한 재료와 방법으로 방음을 계획해도 시공 전체에 실수가 있다면 소음은 작은 사이를 통해서 형체를 드러내기 때문에 시공에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건축상 사무실에 인접해서 기계실이 설치되기도 하고 기계실이 환기챔버로 이용되는 경우는 이런저런 소음의 문제가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결국 전자의 경우는 기계실의 소음이 사무실과 사이 칸막이 벽을 통해서 거실내에 전해지고, 후자의 경우는 기계실의 벽으로 환기 그릴을 부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그릴이 소리를 소통시키게 되고 맙니다. 어떤 회의가 열리는 회관을 예로 들면, 도로에 근접한 곳에 대회의장이 있고 외벽에는 큰 유리가 설치되어 건물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제 회의장이라고 하는 것도 있고, 특히 공조장치에는 공기를 보내고 충분한 방음대책이 설치되어 있지만 건축의 설계자가 실수를 해서 도로에 근접된 것을 신경쓰지 않았기 때문에 완공 후 자동차의 경적소리가 유리를 통과해서 실내로 들어와 공조장치의 방음에 신경을 쓴 것이 쓸모가 없어져 버립니다. 실내의 소음이라고 하면 곧 공조장치를 주 요인으로 보는 경우가 많지만 반드시 그것만이 요인은 아닌 것입니다. 오피스의 중간에서는 도로의 혼잡과 실내 사람의 움직임 등에 의해서 공조장치를 잘 설치해 두어도 재실자의 귀에 들어오는 소리가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대상이라고 소음과는 관계가 없이 존재하는 소음을 암소음이라고 합니다. 이 암소음이 실내에서 허용되어진 소음의 값에 가깝거나 아니면 이미 그것을 넘어버린 경우에는 덕트에 소음계를 설치해도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소음계산을 행하기 전에 모델룸 등에서 암소음을 측정하여 문제가 있다면 건축적으로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음으로 인한 피해의 예에서 대표적인 것을 알아 보았습니다. 시끄러움보다 조용한 쪽이 좋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느 것이라도 정도라는 것이 있고, 너무 조용한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서 의간의 귀로 들을 수 있는 가능한 주파수의 소리를 서로 섞이게 해서 너무 조용한 환경의 장소와 반대로 소리를 흘려보내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소리를 배경음 또는 백색잡음이라고 하고, 공조장치의 덕트 등을 개입시켜 실내에 보내주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소음의 원흉같이 생각되어 지는 공조장치가 효과적인 소리를 운송하는 주역이 될 수 있게도 할 수 있습니다.